유튜브 쇼츠 도전기 (많은 것을 배웠다)
최근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롱폼말고 쇼츠 위주로 할려고 한다. 아직 한달도 되지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우선 쇼츠를 올리면 올린지 몇시간 이내로 노출을 확 시키다가 노출이 끊긴다는 점이다.
최근에 업로드 한 지표인데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노출을 확 시켜주다가 끊긴다. 그런데 최근에 내가 생각해도 퀄리티가 좀 괜찮은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 동영상은 평소보다 좋아요 수가 다른영상보다 3배가량 많았고 노출수도 평소보다 많이 올랐었다. 추측하기론, 유튜브 알고리즘은 좋아요 수가 많이 나오면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해 노출을 더 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됀다.
이 동영상에서 무료 구독자가 5명이나 증가하고 조회수도 평소보다 2.6천명 더 높았다. (물론, 이것도 초반에 확 쏴주고 지금은 조회수가 정체중이다,,,) 이 동영상으로 퀄리티의 중요성을 알았다. 영상 편집 기법이랑, 배경음악, 효과음 같은 것이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동영상의 조회수가 1000명 초반은 되는데 노출이 안되서 아직 조회수가 30밖에 되지않는 동영상이 있다. 이 동영상을 업로드 할 때는 썸네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쇼츠는 썸네일 수정이 안되서) 삭제했다가 재업로드를 몇번 반복했었다. 유튜브 동영상을 삭제하면 패널티를 준다고 듣기는 했는데 실제로 맞는 것 같다.

퀄리티 괜찮은 동영상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 그래도 삭제하지 않고 나둬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몇개월 지나고 갑자기 떡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서 믿어보려고 한다.
아직은 구독자가 17명밖에 되지않는데 차근차근 괜찮은 주제 선정과 높은 퀄리티로 구독자를 모아보려고한다.
구독자 100명을 위해서,,,